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6년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파일:1471607689.png]] [* 참고로 이 자료에 있는 선수들 말고도 부상선수는 더 많다.] 타 팀 팬에 의해 조롱조로 [[콘푸라이트]], 푸른 한화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는데, 9위라는 성적과 더불어 한화한테 5승1무10패로 무참히 깨지면서 그것은 7위를 차지한 한화팬들에게 매우 미안한 표현이 되었다. 그리고 2016년 시즌 삼성의 행보가 2013년 SK 또는 2009년 시즌의 행보가 비슷한 부분이 여럿있어 평행이론설이 나왔다. 과연 삼성은 어느 쪽을 따라갈 것인가? 1. [[SK 와이번스/2013년|2013년 SK]]와의 평행이론 여러모로 2013년 SK와 행적이 닮았다. 일단 2013년 SK는 [[가을슼]]이 무색하게도 5할도 못 찍고 6위로 마감하여 가을야구를 하지 못 했다. 그리고 [[SK 와이번스/2014년|2014년]]은 더 심해서, 악재가 종합선물세트(...)로 찾아와서 잇몸만으로 야구해야만 했다... *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 선수 출신이다. 2013년 SK는 [[이만수]], 2016년 삼성은 [[류중일]]. 둘 다 스몰볼과 거리가 먼 편에 속한다. * 전년도 한국시리즈를 자기 홈이 아닌 곳에서 준우승.[* 중립경기는 홈으로 간주하지 않음.] SK는 [[2012년 한국시리즈|2012년 KS]], 삼성은 [[2015년 한국시리즈|2015년 KS]]가 해당. 또한 당해 시즌에는 감독의 두뇌회전이 굳어버려 작전 실패가 잦다. * 당시 SK와 현재의 삼성 모두, 직전 시즌까지 6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여파로 세대교체가 더디다. 특히 '''투수쪽'''이며, 그 중에서 불펜 에이스 1명[* SK : 가장 중요한 정우람이 군대로 끌려감 / 삼성 : 도박 사건 + α 로 인해 임창용 퇴단.]이 팀에서 빠졌다. * 마지막 KS에서 군 복귀 선수를 조기 투입했다. SK는 이재원, 삼성은 배영섭. * 자신을 KS에서 꺾은 팀은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다. 그리고 '''한 차례 2위 찍었다가 다시 올라간 것'''도 공통점. 2013년은 삼성이 LG와 순위경쟁한 끝에 우승, 2016년은 두산이 NC에게 한때 잡혔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치고 올라가 우승. * [[봄데|시범경기에서의 호성적으로 설레발 유발]]. SK는 공동 2위이고, 삼성은 1위다. * 지속되는 FA 선수 유출. SK는 정대현, 작은 이승호, 이호준. 삼성은 권혁, 배영수, 박석민. 공교롭게도 우타 빅뱃 타자, 좌완 투수, 우완 투수가 각각 1명이며, 투수 2명은 마지막 준우승을 했던 시즌에 같은 팀[* SK쪽은 롯데, 삼성쪽은 한화.]으로 이적, 타자는 그 다음해에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었다. ~~NC가 웬수~~ 이 중 투수 1명은 멸망한 것(...)까지 같다. 그리고 이대로라면 야수 1명이 더 유출될 수 있다.[* SK는 탈락 시즌에 정근우를 한화로 보내야 했다. 그리고 삼성은 [[최형우]]마저 KIA로 보냈다.] * 시즌 초반의 부상악령. SK는 박희수, 정근우, 최정, 이명기. 삼성은 김상수, 박한이, 구자욱 등. * 투수의 부상 + 부진으로 인한 잔존 선수 혹사. SK는 박정배, 진해수 등. 삼성은 심창민을 비롯한 불펜 전부. * 돌풍을 일으키는 타자의 장기간 부상. SK는 이명기, 삼성은 구자욱이 해당. * 구단 사장 교체. SK는 신영철 → 임원일, 삼성은 김인 → 김동환. * 프런트와 선수단의 사이가 안 좋다. SK의 경우는 정근우의 이적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삼성은 팬 서비스 거부라는 소극적 파업을 하는 중. ~~선수 생명 걸고 프런트 지목하며 [[OB 베어스 항명파동|집단항명]] 가면 프런트(특히 안현호)의 대대적 물갈이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감독은 (선수 관리 부실을 이유로) 자동 경질에, 잘못하면 역풍도 엄청나니...~~ * 첫 스윕이 '''홈에서 스윕패다'''. 2013년 SK는 7월 30일 ~ 8월 1일 NC전, 2016년 삼성은 6월 3일 ~ 5일 한화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 덤으로 스윕당한 상대팀에게는 일방적으로 호구잡히는 중. SK는 NC전 성적이 6승 10패, 삼성은 한화전 성적이 6승 10패. * 이와는 반대로 '''스윕승이 없다'''. * 여태까지 특정 계절에 강했다. SK는 가을(8 ~ 10월)에, 삼성은 여름(6 ~ 8월)에 호성적을 기록했다. * 하지만 해당 시즌에는 계절 특성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 했다. 삼성은 6월에 2할 승률, SK는 8월에 월간 1위를 기록하긴 하였으나 가을슼답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해 결국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 SK의 경우 막판에는 5할에 +1까지 올리긴 하였으나 결국 시즌 내내 호구잡힌 NC에 역전패하여 5할승률이 붕괴된 것은 덤.] * 그리고 '''후반기의 발악'''(...). SK는 8월에 폭주하고 삼성은 8월말과 9월에 ~~우주의 기운이 몰린~~LG를 만나기 전까지 마지막 스퍼트를 했다. * ~~하도 우승해서 모기업의 지원이 부실해졌다~~ 2. [[삼성 라이온즈/2009년|2009년]] 때와 유사점 참고로 2009년은 롯데에게 밀려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6년에 애매하게 6위할 징조~~[* Z자형 드래프트의 특성상 9위가 내년 준비에 유리하다. ~~그런데 하위권 경쟁도 5위권 경쟁마냥 치열하다~~] * 감독 계약 마지막 해. 2009년은 선동열(5년)이고 올해는 류중일(3년)이 해당. * 전년도 포스트시즌에 '''두산을 만나''' 시리즈를 내줬다. ~~두산이 웬수~~ ~~두산 : 아니, 난 단지 설욕을 했을 뿐인데...;;~~[* 2005년에는 두산이 KS에서 시리즈 스윕을 당하고, 이를 2008년 PO에서 4승 2패로 설욕한다. / 2010년 PO 2승 3패 석패 + 2013년 KS 3승 1패 후 3연패의 치욕을 당한 두산은 2015년 KS에서 1패 후 4연승으로 설욕.] * '''당해 시즌의 전년도에 도박 사건 발생'''. 2009년은 [[2008년 프로야구 도박 사건|채타짜 사건]], 2016년은 [[2015 삼성 도박|괌 4인조 도박]]. 공교롭게도 각 사건의 피의자 중 1명은 돈을 땃다고... * 부상병동. 2009년은 오승환과 안지만이 실려나갔고, 올해는 위에 나온 그대로. * '''절망의 투수들'''. 2009년은 조원수박차에 다패왕 배영수가 있다면, 올해는 불펜들과 윤성환, 차우찬만 사람 구실하는 중. 나머지 외국인들과 선발들은 망가진 상태고 신인은 안 크고 있다. * '''희망의 타자들'''. 2009년은 최형우 - 박석민, 덤으로 [[이영욱(타자)|이영욱]]과 고졸 1년차 신인 [[김상수(타자)|김상수]]로 대표되며 투수 전문가인 선동열 감독이 ~~비전공~~타자를 조련하고 있었다. 2016년은 구자욱 - 박해민 - 백상원 - 최재원 등이 있다. 여담으로 선동열이 이 때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 그 유명한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실제로 2010시즌에는 1루 자리에 [[조영훈]]까지 가세해서... ~~류중일 : 오승환, 삼성 와도 자리없다~~[* 실제로 멸망한 선발에 비해 불펜은 심창민과 김대우, 장필준이 발견되는 등 ~~그나마~~정상적이다. ~~근데 장필준이 정상에서 벗어났다~~] * 외국인 투수가 중도 방출되었다. 2009년은 ~~흑콜돼에 약쟁이~~루넬비스 에르난데스, 올해는 콜린 벨레~~기~~스터와 웹스터. * '''올드 유니폼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삼성은 올드 유니폼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2009년 진출 실패 때도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했고, 2015년 업셋 준우승 때도 했고, 올해도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이벤트를 했다. ~~결과는 안 봐도 알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삼성이 (1985년을 제외한) 첫 우승을 달성한 때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2002년이었고, 그 전에는 [[야구계의 저주들#s-2.5|저주]]에 걸렸는지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것에 이벤트한 해까지 영향을 주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겪고 있는 [[야구계의 저주들#s-1.2|와후 추장의 저주]]와 흡사해서, 이쯤되면 [[마라카낭의 비극|팬들의 올드 유니폼까지 회수해서 싹다 소각해야 할 수준이다.]] ] * '''『삼성 라이온즈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삼성 본사의 스마트폰이 망한 해』'''이기도 하다. 2009년은 [[옴니아 II]], 2016년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폭탄폰 사고]]로 잘 알려진 [[갤럭시 노트7]]. 스마트폰과 무관하나, 556의 첫 번째 해가 지난 뒤(1995년 3월)에 품질불량 문제로 [[애니콜]] 화형식이 거행되었다. ~~이재용은 몰랐다, 삼성 라이온즈가 죽을 쑤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도 같이 망한다는 것을...~~ * 우연의 일치지만, 정치 파트에서 해당 년도 당시 텃밭 정당도 같이 부진했다(...). 2009년 당시 [[한나라당]]은 2회의 재보선에서 2:8[* 그 중 한 번은 5개 선거구에서 싹쓸이 패배.] 절대열세를 기록했고, 2016년 [[새누리당]]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덤으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팍]]이 위치한 [[수성구]] 갑에선 '''31년만에 [[김부겸|민주당계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 * 그 다음 시즌에 팀의 상징적인 타자가 은퇴할 예정이다. '2009년 다음해인 '2010년에는 [[양준혁]]이 은퇴, '2016년 다음 '2017년에는 [[이승엽]]이 은퇴 예정.[* 이승엽의 경우는 해설자 사이에서 번복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박수칠 때 떠나라|본인은 은퇴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 참고로 2009년 시즌 후에는 20억[* 당초 30억이었으나, KBO에 한 차례 반려되고 나서 박성훈에 투수 김상수를 더 넣어 20억으로 영입.]으로 [[장원삼|좌완 1명]]을 영입했다. 2016년 시즌 후에는 좌완 FA로 양현종과 김광현이 풀린다. ~~아무리 양현종이 쪼다(...)라고 불리고, 김광현은 한물갔다고 하지만 삼성은 그런 선발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